안녕하십니까
안민정책포럼이 여름 휴강을 마치고 23일(금)부터 하반기 세미나를 개강합니다. 이번 개강 세미나에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관계 문제를 주제로 다룹니다. 일본군의 한국인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배상판결에 대해 일본이 핵심 반도체 소재부품의 대한수출규제로 대응하면서 양국의 관계는 최악상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백용호)은 23일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정치학 박사)를 초청해 ‘최악의 한일관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란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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